2021-09-06
하루 종일 서있는 근무용으로 한 달 썼습니다. 사용 전에는 발바닥 아파서 죽을 거 같다라면, 사용 후에는 발바닥 너무 아프다 정도로 통증이 줄었어요.
신발이나 발 구조마다 다르겠지만, 제 기준 가장 큰 단점은 발 앞꿈치 바깥쪽 부분의 서포트가 부족하여 발이 바깥으로 기울어, 장기간 사용 시 O형 다리가 될 우려가 든다는 점입니다. 사진에 대충 표시 했는데, 왼 발 10시, 오른 발 2시 방향입니다. 이 부분을 서포트 해 주는 제품이 있다면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.